[영국/런던] 루프트한자와 함께 떠나는 7박 8일 셜록홈즈 테마 여행!
오랜만에 특별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 요새 드라마 '셜록'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영국 BBC에서 방영된 드라마 'Sherlock'은 한국 KBS2의 '셜록'으로 더빙되면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얻었습니다. 추리소설 전설 아서 코난 도일이 쓴 추리소설인 [셜록홈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유명한 셜록홈즈를 따라 떠나는 특별한 7박 8일 영국 런던 여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셜덕(셜록홈즈 덕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해외의 다른 여행자들은 셜록홈즈의 촬영장을 따라 떠나는 런던 여행이 큰 인기라고 합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으로 주목 받는 특별한 런던 여행! 제가 가장 떠나고 싶은 특별한 런던 여행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셜록홈즈 테마 답게 에딘버러를 여행루트에 포함시켰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발 하기전 항공사 선택
한국 인천공항에서 영국의 런던으로 떠나는 비행기는 루프트한자로 정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독일에서 1917년에 설립된 독일 최초의 항공사로 중국여행사 아닙니다잉!
유럽에서 두번째로 큰 항공사이며 국내에서 취항하는 외항사중 가장 많은 노선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유럽으로 향하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한 항공사로 유럽여행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항공사로 꼽을 수 있습니다.
루프트한자의 특별한 3가지 매력을 꼽아보자면,
1. 승객을 위한 안락한 좌석!
루프트한자의 유럽항공편은 Recaro사에서 특수제작한 좌석입니다. 기존좌석과 비교시 월등하게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의자가 비행기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을 이용할때도 좌석의 포켓이나 잡지, 좌석 측면의 옷을 쉽게 꺼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때엔 사생활 보장 서비스로 옆자리를 비워준다고 합니다. 정말 편한 여행이 되겠지요?
2. 장단거리의 최적의 기내 공간
세계적인 디자이너에 의해 설계된 기내 공간은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현대적인 루프트한자만의 색채감각을 이용한 카펫, 커튼, 좌석, 벽지는 단장거리 항공여행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3. 스페셜한 기내식!
다양한 기내식과 스낵, 그리고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중장거리 노선에서는 따뜻한 기내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차게 먹는 기내식에 익숙했던 우리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다양한 일간지도 준비되어 있어 여행에 불편함이 없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루프트 한자를 통해 런던에 도착한 첫날엔 시차 적응 문제와 밤이기 때문에 1박엔 숙소에서 잠을 푹 자도록 합니다. 첫날 부터 무리하면 병이 납니다!!
EX)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인천공항 출발 -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방법
직항이 없기때문에 루프트한자의 메인공항인 독일의 프랑크루프크에서 경유를 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루프트한자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항공권예약]을 누른후에 복수여정을 클릭해 입력을해 비행기 시간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5월 15일 2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6시 50분 프랑크푸르트에 도착. 트랜스퍼를 위해 게이트를 옮겨 면세점도 둘러보고 구경하다가 21시 30분 런던행 비행기에오릅니다. 10시 10분 런던 도착. 밤이 늦어 공항에서 호텔까지 어떻게 이동하지? 걱정이 된다면 호텔에서 미니캡을 운영해 주는곳도 있고, 런던의 지하철도 12시까지 운행합니다. 그리고 나이트버스와 24시버스도 운행되니 걱정마시라!!
그러나!!! 지금 런던스페셜로 루프트한자와 함께 런던여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보다 뜨거워질 런던으로의 일탈을 루프트한자와 함께 준비하세요.
런던 항공권이 세금 및 수수료 모두 포함 1,493,000원* 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4월 1일부터 15일까지, 4월-8월 출발 런던으로의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분께,
런던 및 전세계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호텔패스 포인트를 드립니다.
늦은 오후에 런던에 도착해서 하루의 숙박비가 아깝거나, 혹은 너무 비싼 런던의 숙박 요금에 호텔 예약이 쉽지 않죠? 루프트한자의 런던 스페셜을 놓치지 마세요.
이 곳 홈페이지에서 런던 항공권을 구매 후 호텔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루프트한자는 런던의 3개의 공항 - 히드로(LHR), 개트윅(LGW), 씨티(LCY) 으로 운항하며,
매일 한국에서 런던으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런던은 역시 루프트한자와 함께-
http://www.lufthansa.com/online/portal/lh/kr/specials/booking?l=ko&specialid=12212&nodeid=2679745
위의 방법처럼 어렵게 검색하지 않아도 바로 -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시 루프트한자 최고지영?
첫째날 추천 루트
런던에 도착한 첫날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셨나요? 든든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발이 편한 운동화를 신고 셜록홈즈를 만나러 출발해 봅니다. 첫째날은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을 접하는 경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런던의 지하철인 언더그라운드(튜브)도 익숙해 질겸 길을 찾아 헤매는 수고를 덜기 위해 대표적인 런던의 코스로 둘러 보기로 합니다. 물론 셜록홈즈와 함께 말이죠!
Tip! 보통 첫날에 레스터 스퀘어에서 뮤지컬티켓을 예매하라고 추천을 하는데, 아직 시차적응이 안된 상태이기때문에 영국의 밤에 진행되는 뮤지컬에서 꾸벅꾸벅 졸게 되므로 다음날로 미룹니다.
런던의 첫 시작은 차링크로스역(Charring cross)에서 시작합니다. 역에서 나오면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이 펼쳐집니다. 런던의 시티투어 버스와 빨간 2층버스 그리고 블랙캡이 씽씽 지나는 트라팔가 광장앞이 펼쳐지면 가슴이 두근두근 해집니다. 트라팔가광장은 드라마 '셜록' 시즌 1 [The blind Banker]에서 홈즈와 왓슨이 미술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들렀던 곳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가 펼쳐집니다.
Tip! 내셔널갤러리는 여유있게 관람하기 위해 오전엔 그냥 지나치도록 합니다.
우리의 첫 목적지는 버킹엄궁(Buckingham place)입니다. 트라팔가광장에 서서 오른편으로 쭉 뻗어진 더몰(The Mall)을 따라 걷게 되면 세인트제임스파크(St. James Park)가 펼쳐집니다. 걷는게 조금 심심하다면 공원안으로 걸어도 상관 없습니다. 오전에 펼쳐진 따스한 햇살과 함께 산책을 즐기셔도 됩니다.
하지만 오전에 첫 목적지로 찾는곳은 버킹엄궁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오전 11시 30분에 버킹엄궁 앞에서 펼쳐지는 근위병교대식을 보기 위해서는 일찍 자리를 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 2 [A Scandal in Belgravia]에서 셜록이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형인 마이크로프트에게 납치되 도착해 왓슨과 만나는 장소입니다. 우리는 궁안에 들어갈 수 없으니 멋진 근위병 교대식을 만나봐야하지 않겠어요? 히히.
Tip! 트라팔가에서 버킹엄궁전까지 걸어가는 이야기는 http://710214.tistory.com/311 에서 확인 가능!
2012년 런던올림픽이 특이한 점은 런던의 대표적인 장소에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트라팔가 광장에서 버킹엄궁으로 가는 더몰(The Mall)이 올림픽의 꽃 마라톤이 펼쳐지는 장소입니다.
근위병교대식을 관람하고 미리 샌드위치를 준비해 오전에 스쳐온 세인트제임스파크 잔디위에 앉아서 샌드위치를 즐겨봅시다. 맑은 하늘아래 햇살을 즐기는 런더너들 처럼!
Tip!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관한 이야기는 http://710214.tistory.com/313 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
점심 식사 후 찾을 곳은 세인트제임스파크 옆에 위치한 호즈 가든입니다.
호즈가든 역시 2012 런던 올림픽이 진행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미리 런던올림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을 타고 있는 근위병들을 가까이서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기도 한 호즈가든!
Tip! 호즈가든 http://710214.tistory.com/313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셜록'에서 종종 나오는 영국경찰국인 New Scotland yard도 웨스터민스터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웨스터민스터사원에 입장해 관람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이곳은 작년 4월을 아름답게 수놓았던 로얄웨딩이 펼쳐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Tip! 웨스터민스터사원 http://710214.tistory.com/316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웨스터민스터사원의 관람까지 마쳤다면 그 바로 옆에 런던의 상징 빅밴(Big Ben)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빅밴은 영국 런던의 상징으로 운이 좋았다면 루프트한자의 비행기 안에서 이미 만나 볼 수 있었을 껍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 2 [A Scandal in Belgravia]에서 아이린을 이용해 비행기 코드를 알게된 짐모리아티가 마이크로프트 홈즈에게 조롱하던 장면이 빅밴을 배경으로 촬영되기도 했습니다.
빅밴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면 다음으로 이동할 장소는 새롭게 떠오른 런던의 상징 런던아이 (London eye). 영화 [이프온리]의 멋진 야경배경으로도 등장했던 런던아이. 탑승하는데 가격은 17파운드로 꽤 비싸고 줄이 긴 경우가 많아서 타기 어렵지만,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면 꼭 탑승해보세요!
Tip! 런던아이에 올라서 런던의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세인트폴성당 쿠폴라에 올라 바라보는 런던풍경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오래 줄서서 기다려야하는 런던아이는 지나쳐 Bungerford bridge를 따라 걸어봅시다.
이 다리는 기차를 옆에 두고 다리를 걸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 1 [The blind Banker]에서 페인트의 종류를 알기위해 그라피티 청년과 함께 건너던 다리가 바로 요 헝거포드다리라는 사실!
Tip! 다리 정중앙에서면 가운데 템즈강을 끼고 왼쪽에 런던아이와 오른쪽에 빅밴을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헝거포드다리 놓치지 마세요!
다리를 건너 다시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오전에 관람하지 못했던 미술작품을 둘러봅니다.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대여가 가능하여 미술작품을 관람하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입장료로 무료입니다.
Tip! 내셔널갤러리에 관한 이야기는 http://710214.tistory.com/311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람을 한뒤에 출출한 저녁식사를 달래줄 음식이 트라팔가 광장 앞으로 펼쳐진 Northumberland Ave에 위치한 셜록홈즈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셜록홈즈에 대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곳에서 저녁식사와 맥주를 즐길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2층에 셜록홈즈에 관한 전시실도 있으시 놓치지마세요. PUB 형식의 레스토랑이기때문에 직접카운터에가서 주문을 하고 선불 계산을 마치면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추천메뉴 : 찹스테이크 (10파운드) + 기네스맥주 (3.5파운드) = 가격변동가능성有
저녁 식사 후에는 드라마 '셜록' 시즌 1 [A Study in Pink]에서 약으로 3명을 살해했던 택시기사를 추적하는 홈즈와 왓슨이 달리던 거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왓슨은 심리적으로 다리를 절던것을 이 추격적으로 인해 완쾌가 되죠!
낮과는 다른 런던아이의 야경을 즐기며 첫째날을 마무리 합니다.
둘째날 추천 루트
둘째날은 뮤지컬 티켓을 미리 구하지 못했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레스터스퀘어를 방문합니다. 미리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다면 상관없습니다만 저녁에 즐길 뮤지컬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는 레스터 스퀘어를 방문 해야합니다.
Tip! 레스터스퀘어의 자세한 이야기는 http://710214.tistory.com/310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티켓을 구입후엔 런던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 피카딜리서커스(Piccadilly circus)를 방문합니다. 이 장소는 드라마 '셜록' 시즌 1 [The Great Game]에서 폭탄을 맨 짐모리아티의 인질이 홈즈에게 전화를 하던 장소로 촬영되었습니다.
영국박물관을 들리기전 우리가 찾을 드라마 '셜록' 시즌 1 [A Study in Pink]의 Russell square gardens을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장소는 희대의 중매쟁이 왓슨과 친구분이 만나는 공원입니다.
영국박물관은 그 규모가 크기 때문에 세세하게 둘러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럴땐 현지에 한국인 가이드를 통해 관람하는 워킹가이드를 추천합니다. (자전거나라에서 대영박물관+내셔널갤러리 투어 가이드가 한국예약 2만원 + 현지 20파운드를 내고 가능합니다.)
Tip! 영국박물관 관람 이야기는 http://710214.tistory.com/323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양양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yang880822/140149207606
박물관 관람이 끝나면 걸어서 갈 수 있는 닐스야드(Neal's Yard)에서 점심과 카페에서의 커피한잔을 즐 길 수 있습니다. 닐스야드는 런던속에서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합니다. 알록달록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가득한 이곳! 닐스야드 샐러드바라는 식당엔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고기 없이 채식으로 즐기는 즐거운 점심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는 불가하니 참고하세용.
다음 장소는 차이나타운(China town). 드라마 '셜록' 시즌 1 [The blind Banker]에서 중국에서 입양된 수린야오 양의 집이 있는 곳이자 복고양이를 판매하는 상점이 있는 장소입니다. 실제로 드라마에 나왔던 복고양이상점은 존재하지 않지만 런던속에서 느끼는 중국의 새로움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을 나와 다시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리젠트스트리트(Regent street)를 만나게 됩니다. 리젠트스트리트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위치해 있어 쇼핑을 즐 길 수 있는 거립니다. 특히 햄리스라는 장난감 가게에서는 재미있는 장난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Tip!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의 지팡이도 이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리젠트스트리트 뒤쪽에 위치한 Tapas Brindisa soho restourant에서 저녁식사를 맛봅니다. 이곳은 드라마 '셜록' 시즌 1 [A Study in Pink]에서 택시기사를 추적하기 위해 홈즈가 왓슨을 데려와 식사를 하게 했던 실제 식당이 있는 장소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촬영할때와는 조금 다르게 되어 있지만, 창가에 꾸며진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겨보는 것은 셜록홈즈를 따라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큰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Tip! 타파스 식당 방문후기는 http://chezcha.egloos.com/2341029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타파스식당 홈페이지 메뉴확인하기
http://www.brindisa.com/restaurants/tapas-brindisa-soho/food-menu/
저녁식사를 재 빠르게 마치고 오전에 예매를 했던 뮤지컬을 관람하러 신나게 이동한후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예매해왔다면 공연을 하는 장소인 Her Majesty's Theatre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티켓은 극장 입구 매표소에서 찾으시면 되구요. 서둘러 입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페라의 유령 상영 극장 위치
Her Majesty's Theatre의 위치는 피카딜리서커스역 에서 Haymarket 길 18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매: http://www.ticketmaster.co.uk/The-Phantom-of-the-Opera-tickets/artist/804174)
Tip! 레스터스퀘어에서 예매를 했어도 뮤지컬이 공연되는 극장이 멀 수 있으므로 공연 극장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셋째날 추천 루트
바르톨로뮤 성당은 영화 '셜록홈즈(2009)'에 미모의 여인들을 제물로 삼아 비밀스러운 의식을 거행하는 장소로 등장합니다. 런던에서는 오래된 교회이고 각종 영화촬영지로 많이 선보인 곳이지만 아직 관광객들에겐 흔하게 알려지지 않는 곳입니다.
Tip! Barbican역에서 내려 바르톨류성당 가는 자세한 이야기는 http://astrotter.blog.me/60065226305
성 바츠병원(St bart's Hospital)은 세인트 바르톨로메오를 줄여서 부르는 명칭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이기도 하고 소설 셜록홈즈에서 홈즈와 왓슨이 처음 만나게 되는 장소로 나옵니다.
물론 드라마 '셜록' 시즌 1 [A Study in Pink]에서도 왓슨의 모습을 둘러본 홈즈가 정확히 왓슨에 대한 정보를 뽑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장면이 바로 이 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안에는 홈즈가 왓슨에게 말했던 "아프가니스탄에 갔다 오셨군요."라는 대사를 새긴 기념판이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 2 [The Reichenbach Fall]에서 옥상에서 짐모리아티와 셜록홈즈의 마지막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뛰어내린 셜록처럼 병원에서 왓슨이 보는 앞에서 뛰어내린 홈즈.
성바츠병원에서 거킨빌딩으로 이동하는 사이에 구석구석 더 둘러보고 싶은 분들께 네이버 햇살향기님의 블로그(http://astrotter.blog.me/60065226305) 를 추천해드립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 1 [The blind Banker] 에 등장하는 리버풀스트리트(Liverpool Street)역입니다. 이곳에서 우리가 찾아가야할 곳은 Tower 42 건물입니다.
절인 오이의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거킨(Gerkins) 빌딩! 스위스 르 빌딩으로 원래 이름은 위치를 따서 '30 ST Mary Axe'입니다. 런던을 상징하는 현대건축물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봐야할 곳은 거킨이 아닌 그 앞 건물! Tower 42 입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 1 [The blind Banker]에 등장하는 응원 입구가 바로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스위스의 재보험사가 위치해 있는 빌딩이라고 합니다.
배고파질 시기에 세인트폴성당 뒷편에 펼쳐진 작은 공원에서 즐기는 고메버거! 패티의 굽기도 정할 수 있는 런던에서 맛보는 햄버거입니다.
Tip! 고메버거치킨의 햄버거에 대한 이야기는 http://710214.tistory.com/326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세인트 폴 성당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대성당입니다. 영화 '셜록홈즈(2009)'에서 빅토리아 시대의 모습으로 재현한 세인트폴 성당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최상위 층인 Golden Gallery에서 바라보는 템즈강과 런던의 풍경은 장관입니다. 런던아이의 긴 줄때문에 보지 못했다면 수백계단을 힘껏 올라 즐겨 볼까요? 물론 고된 체력적인 요소를 감안해야하지만 땀흘린 후에 즐기는 런던의 풍경은 그야말로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Tip! http://710214.tistory.com/325에서 세인트폴대성당을 자세히 만날 수 있습니다.
밀레니엄브리지를 건너 공장같이 칙칙한 건물의 내부를 완전히 탈바꿈 시킨 현대미술관 테이트모던을 만날 수 있습니다. Tip! 밀레니엄브리지와 테이트모던의 자세한 이야기는 http://710214.tistory.com/328
테이트모던에서 런던아이 방향으로 오다보면 Oxo Tower Foreshore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1 [The Great Game]에서 미술관 경비원의 사체가 있던 장소가 바로 템즈강 옆에 있는 이곳 입니다. 셜록홈즈의 면밀한 관찰력이 돋보이던 장면이기도 하였죠.
└ 사진출처 : http://luvjeoni.blog.me/130134124360
토,일요일에 크게 열리는 버로우 마켓에서 비싼 런던물가를 달래줄 식료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도 이곳에서 저렴하게 해결 가능!
Tip! 버로우마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JEE님 블로그 http://luvjeoni.blog.me/130134124360
넷째날 추천 루트
브런치를 먹고 하루 일정을 시작해 봅시다.
드라마 '셜록'에서 베이커거리 221B로 등장했던 거리가 있는 Speedy's Cafe 에서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이 카페 옆에 있는 221B의 입구는 촬영하면서 만들어진 곳이라 합니다. 카페에서 즐기는 브런치 메뉴가 꽤 맛있다고 하네요.
Tip! 스피디카페 홈페이지 http://www.speedyscafe.co.uk/
다음 장소는 셜록홈즈박물관입니다. 메이페어 지역에 있는 실제 베이커거리에 위치한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셜록모자를 쓰고 파이프담배를 들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셜록홈즈의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Tip! 인근에 비틀즈스토어와 런던마담투소박물관도 있어 선택적으로 여행에 포함하셔도 좋습니다.
켄징턴에 있는 노팅힐게이트로 이동하여 영화 [노팅힐]에 휴그랜트가 운영하던 책방거리를 가봅니다. 포토벨로 로드 마켓을 들립니다. 그자리에 서점이 있지는 않지만 노팅힐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
White city역에서 내려 BBC Television centre(BBC 텔레비전 센터) 사전예약을 한후에 방문이 가능합니다.
(http://www.bbc.co.uk/tours/) 드라마 '셜록'이 탄생한 방송국이니 만큼 견학하셔도 좋을 장소입니다.
단, 엄격히 사진촬영은 제한 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사우스켄징턴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자연사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런던 과학 박물관 3곳이 나란히 위치해 있는 이 지역에 마음에 드는 박물관 투어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입장료도 무료입니다.
└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alwaysjina12/130089962685
런던에 왔으면 꼭 즐겨야할 한가지는 애프터눈티 즐기기! 사우스켄징턴에 있는 우리들은 맛볼 수 있습니다. 버클리 호텔 캐러멜룸에서 즐기는 차한잔의 여유. 비록 비싼 Set 가격이지만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칭찬이 자자한 그곳에서 차한잘을 즐겨봅시다.
Tip! 금,토,일 방문시 예약 필수 www.The-Berkeley.co.uk
네이버 꼬맹뽀야님 블로그에서 자세히 http://blog.naver.com/alwaysjina12/130089962685
└ 사진출처 : 네이버 곰탱이님 http://cafe.naver.com/firenze/425232
다이애나비도 자주 찾았다는 런던의 고급스러운 헤로드 백화점도 위치해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안성 맞춤입니다.
다섯째날 추천 루트
오전에는 전세계 시간의 중심 그리니치로 지하철(30분) 또는 배(1시간 소요, 날씨 좋을때 템즈강을 따라 여행해 보세요.) 를 통해 방문해 봅니다. 본초자오선이 지나는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사진 촬영 찰칵!
그리니치를 떠나기전에 그니니치 주변 템즈강에 위치한 Barthwick wharf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 1 [The Great Game]에서 짐모리아티가 첫번째 게임을 홈즈에게 시킨 곳이 바로 이 장소입니다. 여성분이 차안에서 덜덜 떨며 메세지를 읽던 장면 기억 나시나요? 잊지 말고 방문해 봅니다. 이 여행 루트가 셜록홈즈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아니되오!
다시 런던으로 돌아옵니다. 런던탑은 중세시대 분위기를 간직한 멋진 장소입니다. 런던 근교 에든버러까지 방문하기가 어렵다면 런던탑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장소는 드라마 '셜록' 시즌 2 [The Reichenbach Fall]에서 짐 모리아티가 왕관을 훔치던 장면이 촬영된 곳입니다. 물론 내부는 셋트장을 이용해 촬영되었지만 실제 다이아몬드로 장신된 왕관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런던탑에서 나와 런던의 또 하나의 상징 타워브리지를 걸어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타워 브리지를 촬영을 잘 하기위해선 시청쪽으로 이동해 찍는게 멋있게 나오겠죠? 타워브리지는 영화 '셜록홈즈(2009)'에서 아직 미완성된채로 등장하는데요. 산업혁명 시기에 지어지던 타워브리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린을 멋지게 구해내는 홈즈가 등장합니다. 템즈강을 따라 걸어도 좋고, 언더그라운드를 이용해 이동해도 좋습니다. 날씨에 따라 말입니다.
Embankment gardens 앞 거리로 오면 블랙캡을 타고 옥식각씬하는 홈즈와 왓슨의 장면이 촬영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토요일이면 거리 Market이 형성되어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워털루다리밑은 드라마 '셜록' 시즌1 [The Great Game]에서 정보를 얻기위해 베이커가의 아이들이 아닌 길거리의 노숙자를 이용하는 홈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폐가 50파운드 밖에 없네요?"하고 돈을 건네준뒤에 전해줄 정보의 쪽지를 건네주는 장면이 이 워털루 다리밑이 었습니다.
사우스뱅크(South Bank Skate)에는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장소가 등장합니다. 드라마 '셜록' 시즌 1 [The blind Banker]에 등장하는 중국 암호를 풀기위해 그라피티 청년과 도착한 장소가 바로 이곳입니다. 자유롭게 자전거와 스케이트를 타는 런더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엔 코벤트가든 주위에서 즐겨도 좋습니다. 코벤트가든 안에있는 퓨얼이라는 카페 겸 펍에서는 Pimm 칵테일과 피자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Pimm 칵테일은 피쳐하나가 나오기때문에 두분이서 나눠드셔도 좋을 상큼한 과일이 들어간 칵테일인데요. 이 칵테일과 함께 맛깔나는 피자를 드시며 저녁을 먹어봅시다. 여유로운 노천카페에서 즐기기!
추천메뉴! Pimm 칵테일 + 마르게리따 피자 = 25파운드
여섯째날 추천 루트
에딘버러는 셜록홈즈를 이야기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도시입니다. 런던에서 야간버스로 (10시간), 기차로는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꽤 먼곳으 도시이지만 꼭 방문해 보도록 합시다.
Tip! http://www.eastcoast.co.uk/about-us/bookmarking/ 에서 기차예매 가능
중세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조지안 양식의 신시가지를 오픈버스투어나 걸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 도시로 지정된 에딘버러에서 아서 코난 도일을 만나봅니다.
리버튼 뱅크 하우스(Liberton Bank House)는 코난 도일이 가족과 함께 유년 시간을 보냈던 곳입니다. 현재 쇼핑센터 주차장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지만, 이곳에서 코난 도일은 메리버튼을 알콜 중독자 아버지로 부터 아들을 보호하고 그의 교육을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려 이 학교에 돈을 투자한 장소라고 알려져있습니다.
Tip! 위치 자세히보기 http://www.scottish-places.info/features/featuremap18531.html
23 조지 광장(23 George square)은 코난 도일이 학창 시절을 보낸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딘버러 대학 올드 칼리지(Edinburgh University Old College)는 코난도일이 의학을 공부했던 장소로 알려져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대학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작가 박물관 (The Writer's Museum)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유명작가들과 관련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16∼17세기 건물들이 모여있는 올드타운의 로열 마일(Royal Mile)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코트랜드 출신 작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로 로버트 번스(Robert Burns)·월터 스콧(Walter Scott)·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등이 있는 에딘버러의 유명한 장소입니다.
에딘버러에서 잠시 쉬고 싶을때 들릴 수 있는 카페 the elephant House(엘리펀트하우스) 가 있습니다. 이곳은 소설 해리포터가 탄생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가난한 작가 조앤K롤링에게 소설을 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던 카페의 일화는 유명합니다. 에딘버러에 왔다면 이곳도 빠뜨릴 수 없는 장소입니다.
Tip! 에딘버러를 즐기는 투어 상품
Mercat Tours www.mercattours.com
The Witchery Tours www.witcherytours.com
City of the Dead, Graveyard Tours www.blackhart.uk.com
저녁으로 코난 도일 펍(71-73 York Place, Edinburgh. Tel 0131 556 7609) 코난 도일이 묻힌 곳 바로 맞은편에 위치함. 스코트랜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추천메뉴! 스테이크 + 맥주 = 25파운드
여기까지가 제가 준비한 7박 8일 여행일정입니다. 실질적으로 비행기 시간을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계획한 내용입니다. 귀국하는 날에는 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오전에 투어가 어렵기때문에 아침 산책정도로 진행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에딘버러에서 또 런던으로 돌아가야하느냐? 아닙니다. 에딘버러에서도 루프트한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에딘버러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들려 한국으로 귀국이 가능합니다.
살짝 영국을 둘러보기 아쉽다면 아래의 추가 일정을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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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체류일이 추가 된다면 추천 루트
에딘버러에서 맨체스터로 이동(3시간 소요) - 알버트 광장 - 맨체스터 시청사 - 캐슬필드 - 맨체스터유나이티즈 올드트래프트 경기장 -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이동 (2시간 소요)
알버트 광장(Albert Square)에 있는 맨체스터 타운 홀입니다. 1867-77년에 알프레드 워터하우스에 의해 지어진 이곳은 가운데가 빈 삼각형 모양으로 건축비용만 백만파운드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특히 볼만한 것은 라파엘 전파의 칭송받는 화가인 포드 매독스 브라운이 그린12개의 천장화이며 셜록 홈즈의 영화는 이곳에서 일부분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시청사는 영화 '셜록홈즈(2009)'속에서 런던 국회의사당으로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대회랑은 상원의회의 내부로 겸용되었고, 시청사의 조각관은 코워드 경의 방으로 촬영되었습니다.
└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mimir79/104597118
캐슬필드를 방문합니다. 로마군이 영국에서 철수한 기원전 410년에 버려진 요새를 지칭한 ‘The Castle-in-the-Field’에서 유래된 캐슬필드는 영국에서 첫번째로 지정된 도시 문화 공원으로 맨체스터의 풍부한 도시 유산 뿐만 아니라 워터사이드 펍, 산책, 보트 타기등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영화 '셜록홈즈(2009)' 는 캐슬필드 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이곳의 거리는 런던의 거리처럼 보이도록 재구성해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조금 시간의 여유가 생긴다면 맨체스터 시내에서 가장 중심부라할 수 있는 picaadilly gardens에서 트램을 타고 Old Trafford 역에서 내려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Old Trafford 경기장으로 걸어올라가면 됩니다. (트램비용 2.8파운드) Stadium tour라는 이정표를 따라 이동하여 구장투어와 박물관 투어를 신청하면 됩니다. (15파운드)
투어를 먼저 즐기고 박물관은 당일 언제든지 가능하므로 투어를 먼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준비한 셜록홈즈 테마여행 알차디 알찬 7박 8일을 런던여행이었습니다. 스크롤이 굉장히 길어서 읽기 불편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곧 한장으로 일정표 정리해서 업로드를 해두겠습니다. 셜록홈즈와 함께 떠나는 런던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일정에 따라 여행해보고픈 마음이 굴뚝하네요. 특히 셜록홈즈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기! 히히. 절 꼭 런던으로 보내주십쇼!!! 멋지고 알찬 컨텐츠로 담아오겠습니다.
일정표 PDF 파일 업로드 하였습니다. ▽ 여행에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세용.
2012년 런던여행 7박8일 일정표_silverly.pdf
이미지를 클릭하면 루프트한자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포스팅은 루프트한자 엠베서더 5기에 도전하는 Silverly의 포스팅입니다.
엠베서더가 될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나 출처의 문제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갯수가 많아서 섞이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발견할때마다 수정중입니다. ㅠㅠ
구체적인 여행에 관한 질문이 있으셔도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정보를 몽땅 뱉어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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