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 혹은 춘천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강원도립화목원>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어디야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가로공원이라고 나오는데, 정류장을 재미있게 공원이라고 표현하였네요.

 

 

 


 

 

춘천이 힐링 여행으로 각광 받고 있는데 자연을 느끼며 쉬기엔 강원도립화목원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들리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입구는 이렇습니다.

 


 

 

 

어딜가나 바람개비가 있다면 촬영본능

 


 

 

 

강원도릭화목원의 안내도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보이지만 ...

돌아다니다보면 그리 크지 않아요.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가장 먼저 들려야할 곳이 있다면 바로... 매표소입니다.

강원도립화목원은 어른 입장료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을 지불해야합니다. 화목원 입장 뿐아니라 화목원내에 있는 산림박물관으로 입장하는게 포함되어있습니다. 산림박물관내 4D입체영화를 관람하고 싶으시면 2000원을 또 내야한답니다.^^;

 

 

강원도립화목원 입장정보 

 

입장료 감면 대상자
국빈과 그 수행자
6세 이하와 65세 이상인 경우
장애인 복지법 제 29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장애인과 그 동행하는 보호자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경우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중 선순위자인 경우

휴원일 및 관람시간
휴원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매월 첫째주 월요일 ※첫째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원
관람시간 : 10:00 ~ 18:00(동절기 10:00 ~ 17:00) ※ 동절기-11월 1일부터 다음해 2월말 까지

 


 

 


 

 


 

저는 판매하는 자유이용권을 구입했습니다. 춘천시 3개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으로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 막국수체험박물관 + 강원도립화목원을 5000원에 입장가능한 티켓입니다. (별도 구매하는 것보다 1000원 저렴합니다.)

 

각각 고유의 스탬프를 찍어주기 때문에 스탬프에 꽂혀 있는 저에겐 또 유용한 수집품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도시락을 싸가지고 와서 쓰레기를 되가져가면 되기때문에 가족나들이에 제격이겠지요?

 


 


 


 

 

우선 식물원족으로 구경을 가보겠습니다.

 


 

 

 

꽃이 피어있는걸 보니 기분이 다 좋아집니다. 꺅

 


 

 

 

 

'반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상징 캐릭터로 반달곰을 의인화하여 믿음직스럽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형상화 되었습니다.

 

외모는 풍만한 몸매에 큰 체구, 배가 조금 나왔음.
눈은 구슬처럼 반짝이고 사람들이 탐내는 예쁜 갈색 털이 무성하다.
뭉실 뭉실 커다란 엉덩이가 또 하나의 매력.
듬직한 나무를 발견하면 등 긁어 영역표시하기.
벌집쑤시고 도망가기 풀숲을 헤매며 네 잎 클로버 찾기.
노을 보며 사색하기, 등산객과 얼음 땡 놀이 하기, 토끼랑 숨바꼭질하기

 

좋아하는 인간상
강원도에 살고 또 강원도를 찾아 주시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
그 중에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 웅담 얻으려고 쫓아다니는 사람들, 꽃, 나뭇가지 뚝뚝 꺽는
사람들, 희귀한 동물들 사냥하는 사람들 빼고...

생활 신조 : 자연을 사랑하자

 


 

 

 

 

식물원은 지금 가기엔 조금 덥습니다. 허브원가서 식물을 만지면 향이 솔솔 기분이 다 좋아집니다.


 

 



 


 

 

산책길이 잘 조성되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찾으시는 길이였어요.


 

 


 

다람쥐들도 뛰놀고~

 



 

 

토피어리정원에서 기념사진도 찍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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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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