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으로 제주도 가려고 계획하던 참에 이스타항공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다.

7월 24일 메일 한통이 왔는데 이스타항공 정기편 국제선 동계스케줄 예약오픈.

23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013년 10월 27일 부터 2014년 3월 29일 예약이 시작된다는거다.






그렇다는 건?


저려미 할인가 티켓이 뜬다는 이야기??




동남아 노선이 뜬다길래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다.

태국의 푸켓, 태국의 방콕,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최저가달력을 통해 요리조리보던중에...






2013년 8월 21일 출발 - 10월 16일 귀국

약 2달간의 비행기 티켓을 결제해버렸다.



방콕 In / Out


운임요금 114000원. 유휴할증료와 택스가 붙어서 총 왕복 항공권을 374200원에 구입했다.

30만원대면 저렴한것 같아서 바로 질렀음...





이스타항공이 방콕행 노선을 매일 운행해서 매일 가격비교를 했는데, 딱 이날만 운임요금이 114000원인거다.

성수기 빗겨나가고 그래서 그런듯? 어쨌든 또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근데 인터파크 투어 들어가보니까 8월 21일 출발하는 같은 비행기가 운임요금 94000원에 떠있는거 보고 충격받음.

아마 여행사에서 갖고 있던 자리가 아닐까 싶은데... 2만원이나 더 저렴하잖아 -_ㅠ 에이씽.



이미 비행기는 결제는 했고, 또 떠날 마음의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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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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