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손편의점

ローソン 阿蘇坊中店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로손편의점 이야기. 벚꽃시즌맞이해 하겐다즈 사쿠라맛이 나왔다고 나름 난리가 났었던 즈음의 방문이다. 아소에 있는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어야겠다 싶어서 편의점에 들렸다. 마침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룰루랄라 방문.






비닐봉지에 잘 담아줬는데, 신나게 흔들면서 왔더니... 케이크.....






비쥬얼이 괜찮은 치즈케이크였는데 망가져서 속상함...

우치카페 치즈케이크인데,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역시 로손편의점의 우치카페는 사랑입니다. LOVE -



로손편의점 우치카페 치즈케이크 260엔 (2014.04.06 기준 / 2714원)





그리고 기대했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아쉽게 여기 편의점엔 사쿠라맛이 없어서 대신 로즈맛을 가져왔다. 하겐다즈 3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맛인데... 왓더 화장품맛 ㅋㅋㅋㅋ 화장품맛이라고 표현을 하긴했는데 친구왈 "너 화장품 먹어봤어?" 그게 아니라, 맛과 향이 딱 인위적인 가공품의 맛이 난다는거다. 진짜 최악이었다. 밑에 베이스는 딸기아이스크림맛이 나긴하는데, 위에 올려진 장미향이 장난아니라서 진짜 먹다가 남겼다.



로손편의점 하겐다즈 30주년 한정 로즈맛 284엔 (2014.04.06 기준 / 296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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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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