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마곡사 (공주시 사곡면)

2011.05.08

큰일이다. 글쓰는것에 나태해졌다. 마곡사 도대체.... 언젯적일인가 싶다. :)
사진 날리기엔 아깝고... 다시 되돌아보니 추억이고. 블로그에 남겨놓는게 좋겠다 싶어서 다시 쓴다.

이 등을 찍자마자 생각난건, '간 때문이야~ 간때문이야 !' 토끼와 거북이.

 

 

휴양림에 온듯한 마곡파크!ㅋㅋ

 

 

 

먹는물인가 씻는 물인가는 참 어렵다.
윗물은 마시고, 아랫물은 씻기로한 꼬마는... 가볍게 세수를 한다. 귀여운 꼬맹이.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소원이 적힌 종이를 등에 메단다.

멋진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