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쿵푸팬더 3 : Kung Fu Panda 3 (2016)]. 저번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 in 서울시립미술관을 다녀와서 올해 개봉한 쿵푸팬더를 못봤던게 아쉬워 찾아봤다. 역시 매력터지는 쿵푸팬더 주인공 포. 잭형 잭 블랙의 목소리 연기는 쿵푸팬더에 최적화 되어있다. 







이번 이야기는 포가 진짜 자신의 아빠 리를 만나는 이야기다. 비밀의 팬더마을에 가게된 포는 쿵푸 마스터들을 위협하는 악당 카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를 배워야 한다. 기를 배우기 위해서 나자신을 알아야하는데, 팬더로서의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쿵푸 마스터들의 기를 빼앗가 영혼계에서 인간계로 돌아온 카이. 어째 주토피아의 물소 보고 서장을 보는것 같다.





포는 팬더라는 자신을 찾는 과정이 걸어다니는게 아니라 굴러다니고, 젓가락을 이용해 만두를 먹는게 아니라 두손으로 많이 먹는 것이며, 최대한 늦잠을 자고 일어나야 하는 게으름까지 갖춰야 한다. 아기 팬더들의 더빙을 맡은게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들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섹시한 타이그리스 이면서, 엄마였던 졸리.






스킷뚜쉬~ 빠샤- !





용의 전사 포.




내가 원하는 포의 움짤을 찾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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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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