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6일


포스팅 하나로 끝내려고했는데 워낙 찍어온 사진이 많고 보여드리고 싶어서 업로드를 했더니 두개로 나뉘어 포스팅합니다. 이제 문화체험행사를 마치고 11시 시식이야기와 2012 국제식품산업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시식하고 배고프면 푸드코트에서 밥먹자!!! 라는 대화가 오고갑니다. 시식이지 식사가 아니니깐염.





제가 기다리는 첫 메뉴는 인도네시아의 미고랭입니다. 





11시부터 메뉴가 제공되는데 시식권을 미리 받은 분들만 받으 실 수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유니세프 인형을 달고계신 분을 봤는데 귀엽네욤.





이렇게 바쁘게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인도네시아 미고랭.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 그런 메뉴 였습니다.





운좋게 태국 카우만가이도 받을 기회를 +ㅆ+





줄 정말 깁니다...ㅠㅠ





태국은 특히나 음식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서 좀 더 기다려야 했어요.





역시 바쁘게 준비 중이심.




노란빛이 가득한 볶음밥. 카우만가이입니다.





엄마가 받아오신 중국 짜춘권과 인도네시아 나시고랭까지. 총 4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짜춘권은 계란말이같은 것 안에 다채로운 해산물과 고기등이 들어있는데, 맛있음 +ㅁ+!!





노란빛인 태국 카우만가이는 향신료 향이 강해서 입맛에 안맞는 분들은 잘 못먹을 듯 싶습니다. 인도네시아 나시고랭은 완전 맛있음. 인도네시아 미고랭은.. 저런 볶음면 스타일은 제가 안좋아해서;;ㅎㅎ 재미있는 시식이 되었습니다.









대전국제식품산업전을 구경하고 밥을 먹기로 하고 들어가봅니다.





얼랭? 무언가를 나눠준다! 매의 눈으로 포착!




대전을 대표하는 하나의 맛, 묵!! 묵을 시식할 수 있게 나눠주시더라구요. 히히.





이 입구를 통해 산업전을 들어오면





봄의 밥상



여름 밥상



가을 밥상



겨울 밥상



이렇게 그릇 아트를 볼 수 있습니다. 계절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지요?






이건 노부부의 후식상이라고 하는데 정말 정갈하다;;







우주인이 먹는 음식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진공포장이 되어있는데 신기하네요.





대전을 소개하는 부스가 잘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냉목련차도 천원 내고 시음 해볼 수 있구요.




우리백제 밀가루로 만든 전도 시식을...




금방... 없어지니;; 기회를 노리세요! ㅎㅎ




한식세계화 홍보관은 정말 신경써서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외국인 분들이 보고서 문화를 즐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장과 짱아찌류를 시식해 볼 수 있습니다. 매실장아찌 아우짜!





김치도 시식을 ㅋㅋㅋ





중전마마 .. 딴짓중이옵니다. 졸고계신줄 알았는데 핸드폰 만지작 거리시다니요;;




이렇게 전을 부쳐보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전을 야무지게 부치는 모습.





차를 시음해 볼 수도 있구요.





서예를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홍삼 막걸리도 시음!




현대화된 디지털 담벼락입니다. 우옹.





저 하늘색 볼펜 나눠주시던데... 자세히는 안봐서 ^^: 어떤 서명하는거였는데...





VR kitchen 이라고 해서 쉐프옷을 입고 지창욱님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저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사진을 찍어볼 순 없었지만.. 자녀분들과 함께 2012대전세계조리사 대회에 놀러와보세요.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대전의 대표 '성심당'의 빵도 이곳에서 맛보실 수도 있고, 팥빙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오셔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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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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