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동굴을 나와서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없을까 찾다가 화암약수란 곳이 있대서 고고고!






여기다 여기!!






옆에 물도 졸졸졸 흐르고 시원한 곳이였다.






탄산이온·철분·칼슘·불소 등이고, 특히 탄산 성분이 많아서 톡 쏘는 맛이 난다고 한다.

위장병·피부병·빈혈·안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약수라 불리는 구만.






사람들이 다 약수를 마셔보기 위해 물을 뜨고, 물병에도 담아간다.





물을 마시는 표주박도 소독을 할 수 있게 해놓은 센스~!






물이 조로로로 고인 항아리에서 물을 마셔보았다.



아우...!!!!!! 


입안에 느껴지는 피맛 ㅋㅋㅋㅋㅋㅋㅋ 철분때문에 그런것 같다.







화암약수 근처엔 탬핑장이 발달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선진 아웃도어답게 텐트를 쳐놓고 캠핑중이셨다.

여기 꽤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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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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