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평] 숙박추천☆ 클럽피쉬(Club Fish)

가평으로 온 MT ~!! 힘겹게 경춘선을 타고 가평에 도착했습니다. 으헝.

가평역에 도착해서 숙소인 클럽피쉬로 가는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미리 전화를 해두어서 별로 기다리지않고 탈 수 있었어요.

버스에 오르자마자

다들 지쳐 뻗었습니다.

우리의 식량들을 들고 이동~

오홍, 리조트였다니. 

사실 어떤 숙소를 예약했는지도 모르고 왔는데 다들 의외인데? 하며 좋아했습니다.

다들 지쳐 소주수액을 받는중 ㅋㅋㅋㅋㅋ

우리의 MT숙박지인 가평의 클럽피쉬 숲조망 온돌 호텔형입니다. 이게 11명이 MT를 오기엔 가장 적합한 방인듯 싶었어요.

초성수기였던 7월 28일 방문인데다 주말이라서 22만원에 Get ~!!

이불도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베개는 인원수에 맞지 않아서 얻으러 내려갔다왔습니다.

저녁식사는 그릴을 빌릴 수 있는데 정말 잘되어 있었어요.

그릴석쇠 빌리는데 만원!

클럽피쉬에서는 추가요금을 내고 산악ATV와 서바이벌게임을 즐기거나 수상놀이기구인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바이퍼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상스키랑 웨이크보드도 탈 수있어요! 우옹~

모터보트를 타고 인근에 투어를 갈 수도 있습니다. 남이성과 자라섬, 청평댐까지 갈 수 있더라구요.

MT장소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말저녁이라 9시에 노래자랑이 펼쳐졌는데 1등은 클럽피쉬 1박 숙박권, 2등은 수상놀이기구 이용권, 3등은 양주가 걸려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1시간동안 치열하게 경쟁을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노래자랑 구경했어요 ^^

☞ 클럽피쉬 http://www.club-fish.co.kr/resort/guide/main.php?smenu=sub1&stitle=stitle1_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