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버스 이동하기 / 육로로 국경 넘는 방법


프놈펜에서 호치민으로 갈 수 있는 버스를 타는 곳이 2곳이 있는데, 많은 한국인 배낭여행객들은 올림픽경기장 앞에 있는 금호삼코나 초이스투어를 이용해 버스를 예약해 이용을 한다고 한다. 나는 소리야터미널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버스 티켓을 구입해서 이동을 했는데 그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하겠다. 





보통은 자신이 투숙하던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서 티켓 대행을 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픽업비용을 포함해서 10~12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올림픽경기장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러 개인적으로 뚝뚝이를 불러 찾아갈일이 없으므로 편하다.





올림픽경기장 입구 앞쪽으로 금호삼코와 초이스투어 사무실이 나란히 있다. 

금호삼코는 매일 7시 30분, 11시, 2시30분에 버스가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발한다.







저기 버스가 출발을 앞두고 있었는데, 내가 슬렁슬렁 걸어오자 베트남 가냐면서 버스에 타라는거다. 

나는 그냥 걸어 가는 중이었는데...; 안간다고 말을 해더니 버스 아저씨도 되게 민망해하셨다.





이곳에서 버스를 이용해보지 않았기때문에 자세한 이동시간을 모른다. 

소리야터미널로 호치민 가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확인하시길.





크게 보기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