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손편의점 (ローソン 京都三条大橋店/Lawson Sanjoohashi)

京都府京都市中京区 三条通河原町東入中島町110


일본 여행중에 빼놓지 말고 들려야할 곳, 로손편의점!! 숙소 근처에 로손편의점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유달리 교토에서는 로손편의점이 안보이다가 숙소로 돌아가려할때 보였던 커다란 로손 간판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달려들어갔다.





우선 로손편의점에서 놓치지말아야하는 우치카페 베이커리류 훑어주기! 우치카페 스윗츠(uchi cafe sweets)종류들은 매번 들릴때마다 하나씩은 맛보는것 같다. 이번에 전에 맛본적없는 딸기 롤케이크가 있어서 구입했다. 생초콜릿을 250엔에 팔길래 구입하고 싶었지만, 여행중에 먹지는 않을 것같아서 구입을 못했다.





그리고 편의점한정 쟈가리코를 구입하려고 일부러 들렸다.


Oh 나의 사랑 쟈가리코 Oh



편의점에서 구입하는게 비싸긴하지만, 타라코버터맛은 편의점한정이라 어쩔 수 없이 여기서 구입해야한다.


쟈가리코 로손편의점 타라코버터맛 148엔 (2014.02.06 기준 / 1569원)





이번 여행에서 새롭게 구입한 쟈가리코는 편의점한정 타라코버터(たらこバター)맛은 명란젓과 버터를 칠한맛이라 할 수 있는데...




일본인들은 명란젓을 자주 먹는건가? 아무튼 나중에 후쿠오카 여행하면서 쟈가리코 명란젓맛을 구입했는데, 그건 정말 밥을 먹는 기분이 들었다면 편의점한정으로 나온건 덜 짭쪼름한 맛이었다. 그래도 버터칠한건 여즉 진리였으니까 먹을만한 맛이다. 이건 분홍색땡땡이라서 귀여울뿐이다.




그리고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판매했던, 역대급 쓰레기같은 쟈가리코맛. 매실과 차조기맛인데 차조기가 향이 나는 풀인데, 아진짜 한개먹고 다 버리고 싶었던 충격적인 쟈가리코맛이다. 친구한테도 먹어보라고 건네줬더니, "도저히 못먹겠어... 버려도돼?" 라고 했을정도로 충격적인 맛. 매해 초에 나오는 쟈가리코 매실 시리즈를 기대했던 나로써는 정말 충격적이었던 제품이었다. 





우치카페 아마오우 딸기롤케이크. 핡핡!!



로손편의점 우치카페 딸기롤케이크 230엔 (2014.02.06 기준 / 2438원)





먹어야지 먹어야지 해놓고, 가방에 하루종일 넣고 다녔더니 이렇게 되버렸다.




원래 이렇게 이쁘장한 모습인데,






손으로 주물주물한것같은 롤케이크 비쥬얼이 실망스럽지만, 우치카페는 항상 진리... 아흐 맛있다. 

로손편의점은 꼭 들려줘야한다. 암...!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