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엑스맨 시리즈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엑스맨 - 아포칼립스 : X-Men - Apocalypse (2016)]의 재미가 좀 반감이 되었다. 캐릭터들의 내용을 알고보면 좋았을텐데, 자꾸 영화속에서 전편의 이야기들을 언급해서 내용을 잘 모르는 관객들은 이해하기 힘들겠다 싶었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나서도 재미있는건가? 싶은 기분을 느껴야했다. 물론 전편을 찾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돌연변이들의 능력이 워낙 매력이 있어서. 5월의 문화가 있는 날에 관람함.






영화보러가기 전에 봤었던 주요 캐릭터 정리 영상.




영화에서 최종보스급으로 나오는 아포칼립스다. 능력도 끝내주게 많아서 다른 돌연변이의 몸과 능력을 빼앗아 영생의 삶을 살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피라미드 안에서 몸을 빼앗는 모습이 초반영상부터 나오는데, 타락한 인간들의 모습에 화가나 포 호스맨인 스톰, 아크엔젤, 사일록, 매그니토를 모아 새로운 세상의 건설을 위해 모든 것을 파괴 한다.





금속을 조종하는 매그니토.





포 호스맨.

매그니토, 스톰, 사일록, 아크엔젤.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 X-Men: Apocalypse | Quicksilver Theme Song



역시 가장 매력있는 캐릭터는 퀵실버. 2분짜리 영상을 찍는데 한달반이 걸렸다는 그의 장면은 단연 명장면중에 하나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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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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