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3일 토요일 날씨 맑흠 
 

 
 
AM 8:52 퓌센으로 고고고!
6시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호텔 2층에 갔다. 한국인이 정말 많은 것으로 보아서 여행사에서 이곳을 예약을 많이 한것 같다. 독일이라소 소세지 종류가 많을꺼라 기대를 했는데 기다란 줄소세지가 하나가 있는거다. 그런데 이게 기막히게 맛있다는거! 독일 소세지는 다르다며 칭찬을 마구마구 하며 든든하게 아침을 먹었다. 체크아웃하고 뮌헨중앙역으로 이동. 캐리어는 역에 있는 코인락커에 넣어두기로했다.

 



뮌헨역안에 코인락커의 위치는 열쇠모양 간판을 보고 찾을 수 있다.  캐리어 맡기는데 대형 칸은 5유로.


Munchen 기타 코인락커  €             5.00           7,641 1528.21





동전이 없어서 구입예정에 없던 엽서를 하나 샀다.


기념품 엽서 *1  €             0.50             764 1528.21




다들 어디론가 향하는 짐을 들고 정신이 없다.




8시 52분 기차를 타고 퓌센으로 이동. 10시 55분 도착이다. 

기차안에서 수다를 떨면서 중간에 한번 열차를 갈아탔다. 굉장히 조그만 시골열차다. 






작은 퓌센(Fussen)역에 도착했다.

퓌센은 로맨틱가도의 종점으로 유럽 제일의 고성인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유명한 곳이다. 디즈니랜드의 판타지랜드의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역밖으로 나오면 버스가 서있다. 열차도착시간에 맞춰 버스가 출발하기때문에 기차역에서 지체말고 버스를 타러 이동한다. 



버스안에서 직접 티켓을 구매한다. 왕복티켓가격은 3.8유로다.


교통버스 리턴티켓 €             3.80          5,8071528.21





버스는 10분정도 달려 산아래 정류장에 도착한다. 이제 그 아름다운 성을 만나보러 가볼까?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