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울리는 강렬한 아메리카노



채널 16번 MTV 오케이 가라오케 라는 프로그램에거 EXO -MAMA 노래가 나올때. 중국어로 더빙된 한국드라마가 나오는 채널 46번. 자막은 영어. 가끔 <스타킹>은 한국어로 나오길래 봄.ㅋㅋ



조미료를 엄청 먹는 다는 것. 과일을 먹을때도 미원+소금+고춧가루 양념에 먹는다. 경악 ㅋㅋㅋ 조미료 맛에 젖어 사는 사람들...

길거리에서 휴대폰을 꺼내 돌아다니는게 엄청 위험한 일이라서 가방에 꽁꽁 넣어서 다녀야함. 오토바이가 엄청 많고, 인도는 인도가 아님 ㅋㅋ 차와 오토바이를 세워놓아서 차도로 걸어가야하는데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다. 자전거타고 다님. 걸어다니는 나를 사람들이 구경함.

문명의 이기를 내려놓을 때 보이는 다양한 풍경들이 굉장히 재미있다.

'뜻밖의 여정 > 13-동남아배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43 프놈펜에서 주군의 태양  (0) 2013.09.11
#42 러시안마켓  (0) 2013.09.11
#40 한글을 배워요  (0) 2013.09.10
#39 한글 보조교사 봉사시작  (0) 2013.09.09
#38 밤에는 뭘 해야할까?  (0) 2013.09.08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