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너무 부끄러워서 도망가고 싶다.ㅋㅋㅋㅋㅋ 무이네에서 쪼리가 끊어져서 새로 산 쪼리가 또 끊어졌다. 나무 재질이었는데 물에 젖어서 약해졌나보다. 아침먹고 숙소까지 돌아오는데 질질끌면서 오다보니 사람들이 다 나 쳐다봤다. ㅠㅠㅠㅠ


다리 저는 외국인 됨.... 아 미친듯이 부끄럽다.



제대로된 쪼리하나 사야겠다. 아놬ㅋㅋㅋㅋㅋㅋ 똑같은 길을 제대로 걸어가면 사람들이 또 쳐다보겠지. 달랏은 계속 보슬비가 내린다. 골반이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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