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이 생기면 기록의 시간이 부족하다.





방콕 아시아티크에 다녀왔다. 무료 셔틀 보트가 있는지 모르고 역에서 1번 버스타고 내려갔다. 여기서 폭풍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정말 예븐 야시장이었다. 담에 한번 더 와야겠어~

오늘 L군 생일이라서 차마 그냥 놓고 치앙마이로 떠날 수 없어 하루 더 방콕에 있기로 했다. 생일인데 혼자 쓸쓸이 다니면 그렇잖아... ㅠ

그래서 내 추천코스대로 운하보트를 타고, 통러에서 간식먹고 스테이크썰고 아시아티크갔다가 다시 컴백. 꿀잠자려고 바에가서 맥주 한잔했다.

나름 알찼음. 아침을 늦게 시작한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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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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