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왔으면 봐야하는 선데이마켓.


춘절을 맞이해 외각지로 출동한 중국인들을 한가득 만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앞만 보고 걸어가야하는 기분이랄까. 가뜩이나 더운데 스킨쉽으로 인해 끈적거리는 팔이 닿는 느낌이 좋지않았다. 너무 큰 선데이마켓... 1시간 30분을 돌아다니다가 급 숙소로 돌아가 쉬고싶어졌다.

숙소에 오니 다들 술마시러가는 분위기였고, 나는 방에 들어와 씻고 벌러덩 누웠다. 그러니 커플언니분이 맥주마시러 안갈꺼냐 권유하셨지만... 전 오늘 피곤해서여. 라는 말을 남긴채 넉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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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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