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나의 랜드마크, 민주기념탑(Democracy monument). 제법 방콕 거리에 익숙해지면서 대중교통으로 버스를 타고 다닐때 잊지 말아야할 건물이 있다면 바로 민주기념탑이다. 카오산로드 일대에 숙소를 잡았다면 말이다. 대부분의 버스가 카오산로드로 향하지 않고 랏차담넌 끄랑거리에서 내려 걸어가야하는데, 이 민주기념탑을 지날 즈음이면 버스에서 내릴 준비를 해야하기때문이다. 원래 버스에서만 바라보던 랜드마크인데, 전설의 팟타이집이라는 팁싸마이에 가기위해서 카오산로드앞에서 걸어다가 만나게 되었다. 




방콕은 베트남에 비할바가 안되지만, 오토바이들이 많다. 그래도 방콕은 오토바이보다 자동차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항상 차주들은 오토바이가 앞으로 지나가도록 배려한다. 우리나라는 오토바이를 위협하지만, 여기선 오토바이들이 자동차를 오고가며 도로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자주 본다.





이 민주기념탑을 기점으로 방콕 시청방향으로 내려갔다.




이곳이 방콕 시청. 처음에 저 분이 시장님인가 싶었는데, 이런이런. 태국은 왕실이 더 권위가 높다. 그리고 국왕보다는 영부인을 사랑하는 것 같다. 언제 방콕 시청을 다 지나가보겠냐며 스윽- 걸어갔다. 이 앞에 조금 복잡해서 걸어가는게 힘들었던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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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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