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 오토바이는 2차 세계대전 기념다리를 지나 타빠이 온천 (Tha pai hot spring)을 지나 달린다. 빠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다해서 그곳으로 고고! 왓 매옌(Wat maeyen)은 빠이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도보로도 충분히 걸어올 수 있는 위치라서 빠이의 그 어느곳보다도 많은 관광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지나가다가 기념사진 찰칵





2013년 10월 3일 16시 45분


이곳이 왓 매옌으로 올라가는 길. 주차장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구경에 나섰다.






우선 주차장에서 왼편에는 와불상이 놓여져있는 사원이 있다.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많은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그 쪽이 빠이가 내려다보이는 곳! 오-




걸어서 올라오신 남자 여행객은 오랫동안 이곳의 전망을 바라보았다.

여기 전망대는 신발을 벗고 올라와야한다.






걸어올라오는 계단을 지키는 사천왕 도깨비? 그리고 동네 개.






빠이 시내를 둘러보고 돌아가력 주차장으로 가는데 눈에 띄던 상점. 바로 털모자를 파는 상점인데, 이 더운 태국에서도 털모자를 만날 수 있다. 스파이더맨 모자를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결국 사지 않았다. 300바트 였던것 같은데... 왠지 모자를 안쓸 것 같아서 구매를 포기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쉬운 마음이 안드는걸 보니 안사길 잘했군.




왓 매옌에서 내려와 빠이로 가는길에 만난 무인 주유소. 이렇게 직접 동전을 넣고 주유를 하면 된다.





어차피 기름은 빵빵하니... 빠이 시내를 향해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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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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