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대학교 아트센터(CMU Art center)


태국 유명대학중에 하나라는 치앙마이대학교는 예술대학이 유명하다고 한다. 아트센터건물이 님만해민쪽에서 가까워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어서 치앙마이에 머무는 동안 한번 가야지했는데, 마침 오토바이릍 타고 다니던 Lee씨 오빠가 태워다 주신다고해서 얼른 오토바이 뒤에 앉아서 출발! 이미 몇몇 블로거들이 다녀간 이곳에 설치미술 작품들이 있길래 굉장히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입장료가 무료라는 사실이 가장 큰 방문의 계기였다. 이번 전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기대를 앉고 찾아갔다. 하지만 태국어로 뭐라뭐라쓰여있어서 무슨 전시인지 알 수 없다는 슬픔을 안고 구경 시작!




 동물 입장 금지, 음식물 반입금지, 작품을 만지는 것 금지. 하지만 사진 촬영은 가능하다.




내가 방문한 2013년 10월 08일에 전시중이었던건 굉장히 정적인 그림 전시였다.

10월 1일에는 프린트메이킹 관련 행사가 있었나보다.









이 휑한 분위기는... 그리고 이 더위는... 





그래도 간혹 마음에 드는 그림들도 있었다. 아마도 학생들의 작품이 걸려있지 않았나 싶다.





이것도 마음에 든 그림.





대학교 수업을 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것 같았다. 태국은 대학생들도 교복을 입으니, 굉장히 어려보이는 학생들.








아트센터앞에 카페가 있는데, 여기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이미 오늘의 카페인 섭취는 끝났던 터라 카페는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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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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