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하긴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강동원의 힘은 대단했다. 강동원은 자신과 나이차이가 나는 남자배우와의 케미가 제일 좋은것 같았다. 여자들에게 사제복에 대한 환상을 더욱 키운 엄청난 영화, 특별 CG가 들어간게 아니냐며 논란을 일으킨 그 영화 [검은사제들 : The Priests]이다. 





로만칼라가 이리 잘 어울리나요. 역시 모델은 모델이다.



외모 때문에 연기력 가린다는 생각은?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교통사고, 그리고 뺑소니를 당한 여학생에게 생긴 병. 이 병은 소녀의 몸에 악령이 씌였다는 것인데, 이 소녀를 구제하기 위해 구마의식을 하려고 가톨릭 의회에 도움을 요청하게된 김신부는 호랑이띠면서 라틴어, 독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용기가 넘치는 사람은 부사제로 구해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선택된 사람은 가톨릭대학교의 악동이었던 최부제. 싫어하는 성가대 연습을 빼고, 특별임무를 맡게 된것에 좋아하게 된다. "제가 딱 적임자인것 같습니다."








영화는 서울을 배경으로 하지만 실제로 대구에서 촬영된 장면이 많아서, 다음에 대구에 갈때는 [검은사제들] 투어를 해볼까 싶었다.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캠퍼스, 계산성당, 월배성당이 영화속에 등장했던 촬영지다.





야야, 걔는 좀 밖에 나두고와라 삼겹살집에 돼지를 데리고오냐 양심도없긴 





돈돈이


발만 1cm 떨어져도 돼지 멱따는 소리를 냈다는 돈돈이 ...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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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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