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ia Trend Hotel Favorita (오스트리아 트렌드 파보리타)
★★★★




위치(place)
오스트리아 빈의 남역(Sudbahnhof)근처의 Kepterplatz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벨베데레와 굉장히 가까운 위치다.

Laxenburger strasse 8-10, A-1100 Vienna Austria
Tel : (+43) 1 601 46
http://www.austria-trend.at/Hotel-Favorita/en/




지도(map)


Kepterplat역에서 나와 Keplergrasse 길을 따라 가면, 큰 대로인 Laxenburgerstrasse가 나온다. 이 거리가 나오면, 바로 오른편 건너편에 호텔을 찾을 수가 있다.
잘 모르겠으면 역에서 나와 맥도날드가 있는 큰 대로에서 오른쪽으로 200m쯤 올라가면 보인다.






호텔옆에 우체통이 붙어있어서 나에겐 좋았다. 나오면서 엽서를 보내기해 좋은 위치.







이렇게 이쁜 리셉션언니가 열쇠를 미리 준비해놓아서 빠르게 체크인할 수 있었다. 열쇠키로 오고 나갈때 리셉션에 맡기는게 편했다. 일행이 나가더라도 열쇠를 맡기고 먼저들어온 사람이 찾아서 들어갈 수 있으니까.
밤에는 남자 직원분이 계시는데 친절하다, 잘자라고 손흔들며 인사도 해준다.




방(room)


424호에 묶었는데, 호텔 복도가 길어서 케리어 끌고가는데 굉장히 오래걸렸다. 내부인테리어가 원목이라서 되게 고전적인 느낌이 나더라. 동유럽에 온 느낌이 들기도 했다.





호텔 화장실. 근데 내가 여기서 샤워부스안에서 물을 세게키는 바람에 화장실 밖으로 물이 샌거다.
중요한건 배수구가 샤워부스밖에는 없어서 물이 흥건하게 바닥에 남았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매우 화가 났을꺼다. 나는 유럽의 화장실 구조도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이었다. 만약 이게 밖에 있는 카페트를 적셨다면 배상금까지 내야할꺼다. 룸메 S언니는 내가 굉장히 예의없는 짓을 했다고 팁을 두둑하게 놓고가라했다;;;




조식(breakfast)

호텔조식은 6시30분 부터 이용가능한데 나는 혼자여행하는 계획이어서 일행들보다 제일 먼저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1층에서 뒤쪽으로 이어진 곳에서 가능한데 지정좌석제로 자리가 정해져있다. 여행사쪽에서 EuroStar로 예약을 해놓아서 우리 테이블 좌석표를 찾아서 앉아서 식사를 했다.
내가 우리 예약한 이름 모르겠다고 하니까, 너 이거 맞을꺼야 라고 이야기해줬다; ^^:;



깔끔한 조식이 마음에 든다. 여분의 우유가 테이블에 깔끔하게 놓여있다. 과일도 챙겨먹고!
별 4개인지는 몰랐네, 암튼 편안해서 좋았다.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