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7일 수요일 날씨 맑음
PM 1:00 두오모에서 내려와 피렌체를 걷다.
두오모에서 냉정과 열정사이의 주인공 아오이와 준세이를 그리며 내려왔다. 그리고 피렌체를 둘러보기 위해 걷다가 베끼오궁으로 향하기위해 Via del procomsolo 길을 걸었다. 시뇨리아광장에 도착!
코지모 메디치 1세의 기마상이 있다!
베끼오 궁 (Palazzo Vecchio)
13세기부터 피렌체의 중심이 되어왔던 곳이다. 중요한 행사가 열리는 광장이기도 하다. 광장주위로 많은 조각상들이 배치되어 있어 야외 박물관에 온 느낌을 주기도 한다. 베끼오궁은 현재 피렌체의 시청사로 사용되는데 이날 이 곳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 축가가 울리고 빵빠레가 울리며 장난아니었다.
야외 박물관에 온 느낌이 드는가?
사자의 표정이 너무나 익살 맞다. 머리위에 앉은 까마귀도 ㅋㅋ
시뇨리아 광장에 삐에로 분장을 한 퍼포먼서들이 많았다.
이 곳에 있는 작품들은 다 진품이 아니라고 한다.
피렌체의 관광객들로 바글바글.
두오모를 컨셉으로한 퍼포먼서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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