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투어를 하기때문에 아침일찍 홍익여행사로 출발. 쌈쌘로드에서 아침 일찍일어나 걸어가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타이나라여행사로 신청할껄 ㅋㅋㅋ 멀어!

그래서 씁쓸하게 어젯밤의 잔재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거?ㅋㅋㅋ 람부뜨리거리로 가면서 한 조그만 점포에서 내놓은 술병이다. 정말 조그만 점포였다;;



Chang LEO Tiger ... 좀 생소한 술병들이긴 한데 우리나라로 치면 카스. 하이트 들이겠지뭐 ㅋㅋ 그래도 코끼리가 그려진 Chang이 제일 태국같아서 왠지 모르게 좋다. 맥주 맛은 비교할 수 없으니...;;

7시 투어 시작인데 한국인 사람 4명 발견!
아침일찍 가는 건 인기가 없나보다. 졸려죽겠다. 나땜에 아랫층 아즈씨가 깨셔서 죄송하네 ㅠㅠ

'뜻밖의 여정 > 13-동남아배낭'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 마지막 밤은 나와 함께  (0) 2013.08.27
#12 깐짜나부리 투어  (0) 2013.08.26
#10 팍치? 오우...  (0) 2013.08.26
#09 황홀한 반딧불투어  (0) 2013.08.25
#08 카오산로드의 밤  (0) 2013.08.25
블로그 이미지

silverly

행복한 식도락가를 꿈꿉니다! By.silverly(실버리)

,